-
다낭 여행 5일차(바나힐, 롯데마트, 센터호텔, 반미코티엔, 티엔킴, 콩카페)카테고리 없음 2023. 2. 28. 14:06
오전에 해가 반짝하여
바나힐을 가기로 결정하고
조식 먹으러 고고~
한강뷰가 멋졌던 노보텔 조식당!
노보텔 조식 쌀국수가
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쌀국수 중
가장 맛있었네요. ㅎ
조식 후 짐 챙겨서
바나힐로 고고~
이때까지는 날이 참 맑았는데
올라갈수록 흐려지더라구요.
일단 날이 흐려 판타지 파크에 들어가
범퍼카 타는 곳에 줄을 섰어요.
20분 정도 기다렸다 탔는데
앞에서 줄 서던 몇몇 아이들이
타기 직전에 키 제한에 걸려 못타게 되자
울더라구요.ㅜ
우리나라처럼 줄서기 전에
체크하면 좋을텐데
그 부분이 아쉬웠어요.
범퍼카 타자마자 핸들을 제대로 잡지도 않았는데
20대 남자가 갑자기 제 범퍼카 옆을 박아서
손가락을 삐끗~ㅜ
바나힐 범퍼카는 우리나라처럼
천장하고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
충격이 너무 커서 놀랐네요.
타자마자 두 손으로
바로 핸들을 꽉 잡으셔요. ^^
자동차 게임하다
딸이 배가 고프다하여
롯데리아에서 간단히 점심 먹고
골든 브릿지로 고고~
쿠킹클래스 선생님께서 해주신
반쎄오 재료랑 바나나플라워 샐러드 드레싱 사러
롯데마트로 고고~
바삭 가루
반쎄오 가루
샐러드 드레싱
밤 11시 15분 비행기여서
아이들 피곤하지 않게
센터호텔 숙박을 잡고 짐을 놓은 후
반미코티엔으로 고고~
계란반미와 옥수수 우유 흡입 후
티엔킴 가서 저녁 먹고 10% 다도 할인 받았어요. ㅎ
분짜
돼지고기 볶음면
아이들이 꼭 가고 싶어했던 콩카페도 들려
다도 8% 할인 받았어요. ㅎ
코코넛 스무디 커피
코코넛 초콜릿 스무디
망고 스무디
카페 분위기 느끼며
앉아서 조금 마시다
테이크아웃해 호텔에 가서
공항 가기 전 아이들 피곤하지 않게
영화보며 휴식을 취하게 했어요. ㅎ
결국
다낭 여행 가기 전
만들었던 계획표대로
다 하고 왔네요. ㅎ
다도 덕분에
후회없는 여행을 하고
돌아왔습니다.
감사합니다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