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유 양꼬치 맛집~ 양꼬치하면 베이징 양꼬치지 :D

수유 양꼬치 맛집~ 양꼬치하면 베이징 양꼬치지 :D

 

저녁 이른 시간 친구들과 저녁약속을 갖고 수유역에서 만남을 갖게 되었어요. 하나 둘씩 일이 끝나고 모이고 가게 된 수유 양꼬치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. 베이징 양꼬치라고 새로 오픈한 곳인데 아마 이 근처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봤을 만한 곳이에요.

 

 

수유에서 양꼬치 맛집으로 이미 소문난 곳이에요. 한국관 바로 옆에 있어서 찾는데도 엄청 쉽답니다~

 

 

입간판이 희고 멀쩡~ 하니 관리가 잘 되는 곳이였어요.

 

 

2층에 위치해 잇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먼저 보이는 건 흡연시설! 요즘 계속해서 흡연구역이 없어짐에 따라서 흡연자들이 음식점에서도 찾는다는 바로 그 흡연시설이였어요.ㅋㅋ 저는 비흡연자라서 느낌은 없었지만 흡연자들에겐 편할 듯 해요.

 

 

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니 활활 타는 참숯이 나왔어요. 열기가 대단했어요.

 

 

드디어 주문한 양꼬치와 생양갈비살이 나왔어요. 빛깔만 봐도 신선해 보이니 방금 양을 잡아온 듯 하더라구요.ㅋㅋ

 

 

자동회전이에요. 번거럽게 손으로 일일이 뒤집지 않아도 되요.

 

 

목도 축일 겸 칭따오를 주문했어요.

 

 

시원하게 한잔 했다지요.ㅋㅋ

 

 

숙주부추볶음인데 아삭하면서 향이 좋았어요. 입안에서 가득 퍼진달까요?

 

 

가지볶음이에요. 소스가 잘 버무러져서 집에서 먹는 가지볶음과는 많이 달랐어요. 술안주로 딱이였어요.

 

수유 양꼬치 집은 많지만 그 중에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아요. 하지만 이날 저희는 성공을 했다지요~ 진정한 맛집을 찾았다고나 할까요? 베이징 양꼬치~ 아직 안가봤따면 꼭 가보시길 바래요!